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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LE DE MONSIEUR는 프랑스 디종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프렌치 감성이랑 스트릿 무드를 자연스럽게 섞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브랜드예요. 브랜드 이름은 ‘재밌는 남자’ 정도 의미인데, 실제 컬렉션들도 너무 힘주기보다는 여유롭고 무심한 분위기로 풀어내는 편이에요.
드롤 드 무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NOT FROM PARIS MADAME” 슬로건이에요. 패션 중심지인 파리가 아니라 지방 도시 출신이라는 점을 오히려 브랜드 정체성으로 내세우면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문구처럼 자리 잡았어요.
전체적인 스타일은 스트릿 기반이지만 과하게 거칠거나 강한 느낌보다는 훨씬 정돈된 분위기에 가까워요. 후드나 스웻, 트랙 자켓 같은 캐주얼 아이템들도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단정한 무드가 섞여 있어서 데님이나 슬랙스, 와이드 팬츠 같은 기본 아이템들이랑도 잘 어울리는 편이고요.
컬러도 크림톤, 브라운, 네이비처럼 빈티지한 색감을 자주 사용하는데, 전체적으로 채도 낮은 톤 안에서 분위기를 만드는 스타일에 가까워요. 그래서 스트릿 느낌은 있는데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부담스러운 쪽은 아니라는 얘기가 많은 브랜드예요.




